[뉴스브라이트=홍은비]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삼풍백화점에서 일어났다.
사고의 원인은 부설계 시 대단지 상가로 설계되었던 것이 정밀한 구조 진단 없이 백화점으로 변경, 그 후에도 무리한 확장공사로 알려졌다.
또한, 설계 시에 대단지 상가로 설계되었던 것이 정밀한 구조 진단 없이 백화점으로 변경돼 1989년 완공됐으며 그 후에도 무리한 확장공사가 진행됐다.
한편,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인명피해는 사망 501명, 실종 6명, 부상 937명이다.
이는 한국전쟁 이후 가장 큰 인적 피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