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탤런트 김정민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과거 김정민은 `입 냄새`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2011년 한 방송에서 동반 출연한 동료 배우 이인혜에게 "입 냄새 나는 것 아니냐"라고 언급했다.

김정민은 이인혜를 찾아가 "장난이 심했던 것 같다"라며 사과를 했으며 당시 이인혜는 "입 냄새가 난다는 소리에 너무 황당했다"며 "오해가 생길까봐 그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017년 전 남자친구 손 모 씨와의 법적 공방을 시작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손 씨는 김정민과 2013년부터 2년 가까이 사귀면서 수억 원을 지불했다며 혼인 빙자 사기 혐의로 김정민에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김정민은 손 씨로부터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았다며, 공갈협박 미수로 손 씨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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