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안혜경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안혜경은 근황을 묻는 말에 “연극을 5년 동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행도 하고 군부대 공연도 간다. 빠듯한 재정에 투잡 안 하면 살 수가 없다. 알바 자리가 들어오면 다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안혜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자취만 20여 년 째”라며 “엄마가 뇌경색에 걸려 편마비가 와서 밥을 안 하신 지 오래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 밥을 못 먹은 지 10년 째라 항상 집밥이 그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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