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넥스사가 지난 6월에 출시한 자동차 블랙박스 BX7이 2채널과 높은 사양을 보유한 가운데 9만 원대라는 획기적인 가격에 출시되었다. 이에 가성비 블랙박스로 알려지고 있다. 
 
SONY의 이미지센서를 장착하여 최고 화질 풀 HD 영상 녹화가 가능하므로 차량 번호판은 물론이고 주변 상황들을 정확히 녹화할 수 있다.

또한, 전 후방 모두 최대 30프레임의 영상으로 끊김 없이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이 가능하다. 주변 밝기에 따라서 스마트하게 적용이 되므로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밝은 영상이 가능하다.
 
바넥스 BX7에는 140도 광시야각 렌즈가 부탁이 되어 차선 변경, 좌회전, 우회전, 유턴 시에도 빈틈없는 촬영이 가능하며, 3세대 FAT 포맷 프리 방식이라 주기적인 포맷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FAT 방식은 전용 뷰어 없이 PC에서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 사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바넥스 BX7의 최첨단 안전 운전 시스템은 전방 추돌 경고와 앞차 출발 안내 기능으로 운전자의 안정성과 편의성에 도움을 준다. 
 
주차 후 30초 뒤에 주차모드로 자동 전환이 된다. 주차모드 중에는 전 후방 카메라에서 주변의 움직임 및 충격을 감지하여 녹화가 실행되며, 주차 녹화 중에는 차량의 배터리 절약을 위해 LCD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게 되어 있다.
 
차량 내부 온도가 7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고온 감지로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이는 여름철에 특히 안전성이 높은 자동차 블랙박스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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