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 전달식 사진

[뉴스브라이트=김두영] (사)행복나눔장애인복지협회가 지난 10일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인천광역시 서구, 부평구, 계양구를 방문하여 불우한 이웃과 장애우들에게 훈훈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송편 40Kg과 컵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사)행복나눔장애인복지협회 유근춘 이사장은 “행복해야 할 한가위 명절에 불우한 이웃들과 장애우들이 힘겹게 보내는 것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도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협회차원에서 연말연시에도 계속 불우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서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행복나눔장애인복지협회와 같은 착한 민간단체의 이웃사랑과 장애우에 대한 관심이 명절에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위문품 전달식에는 김미남 고문과 정정회 기획실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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