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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김재석 기자]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이하 “에이스손해보험”)는 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2기 ‘처브(Chubb) 에이스 드림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 진행된 처브 에이스 드림 장학사업은 학업 성적은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이 미래 금융 및 보험 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모재경 에이스손해보험 부사장, 이형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2기 ‘처브(Chubb) 에이스 드림 장학생’으로 선발된 총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학기당 350만원씩 1년간 총 7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장학금 수혜기간 중 최대 2개월 동안 에이스손해보험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지난 1기로 선발된 장학생은 에이스손해보험 인턴쉽을 통해 보험업계의 실무 경험을 쌓고 금융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바 있다.
 
에이스손해보험 대표 에드워드 러(Edward Ler)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많은 인재들이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포기하지 않고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란다”면서, “처브 에이스 드림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제적 지원 뿐 아니라 인턴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 보험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손해보험은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다양한 장학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외적 장학 사업인 처브 에이스 드림 장학사업 이외에도 처브 전현직 임직원의 자녀 또는 손주가 지원 가능한 ‘처브 그룹 장학 프로그램’과 현직 처브 임직원 자녀에게 수여하는 ‘처브 재단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이스손해보험은 지속가능한 경영 및 기업시민으로서 대내외적 장학 활동을 확대하고 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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