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 함소원의 전재산이 공개될 예정이다.

17일(오늘) 방송되는 ‘아내의 맛’ 64회에서는 재무 상담을 받으러 간 함진 부부의 재산과 관련해 놀라운 사실들이 밝혀진다.

함소원은 금융 전문가 돈쌤과 마주 앉은 재무 상담에서 물 만난 물고기처럼 술술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그러나 이내 돈쌤으로부터 돈을 쓸 줄은 모르고 모으기만 한다며 일침을 당했다.

또한, 상담 도중 그동안 함소원에게 진화가 숨겨왔던 재산이 밝혀지면서, 함진 부부의 재산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함소원의 남편 진화 직업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함소원 남편 진화는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여성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

함소원은 진화의 사업과 재벌설에 대해 "남편이 나이에 비해 정확한 직업도 있고 정확하게 소득도 있다"며 "남들이 생각할 만큼 엄청난 재벌은 아니다. 돈이 많고 그렇지 않다. 남편이 나이에 비해서는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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