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릴리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홍은철 전 mbc 아나운서가 릴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릴리엔터테인먼트는 17일 “mbc 시절부터 검증된 탁월한 진행 능력을 갖춘 홍은철 전 mbc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홍은철 아나운서는 1985년 mbc에 입사,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1993년 부터 2004년 까지 11년간 진행한 ‘출발 비디오여행’이 있다.

릴리엔터테인먼트는 “홍은철 아나운서가 기존의 진행역량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연기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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