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백예린에 이어 백아연도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운데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 14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아연과 백예린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또한, JYP는 두 사람에 대해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지만 아름다운 음색과 음악으로 많은 감동을 주었던 두 아티스트의 화창한 앞날을 JYP는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16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사진을 게재했으며 "안녕"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백아연은 지난 2018년 11월 자신의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재계약 관련 질문이 나오자 "글쎄요"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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