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인간극장` 기자에서 중국집 배달부로 활동 "낙지 짬뽕 취재하러 왔다가"

가 -가 +

홍은비
기사입력 2019-08-26

▲ KBS1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인간극장’ 김을현 씨가 사거리 중국집과 인연을 맺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오늘 26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는 `시인과 주방장` 1부가 꾸며졌다.

이날 시골의 한 중국집에서 소박한 일상을 꾸려가는 을현씨와 경민씨의 하루가 전해졌다.

2년 전 겨울 광주에서 시인이자 잡지사 기자로 일하던 을현씨는 무안 작은 중국집의 소문난 낙지 짬뽕을 취재하러 방문했다.

담도, 대문도 없고, 그럴듯한 간판도 없는 작은 중국집이 있다. 그곳의 주인은, 7년 전 귀향한 주방장 김경만 씨다.

김을현 씨는 이곳의 배달부로 활동 중이며 그는 “사거리 반점 와서 느낀 소감은 영화 ‘바그다드 카페’의 황량함이었다”라며 “겨울이었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을현 씨는 “황토 벌판에 덩그러니 집 한 채가 있었다. 큰 사거리도 아니고 주변에 건물 하나 없는 곳에 짜장면집이 있는 게 신기했다”라며 “손님도 별로 없었다. 조금 특이했다.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중국집 주방장 정도로 알았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뉴스브라이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