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사진왼쪽)이 이동고충상담소에서 지역주민에 건의를 경청하고 있다.     © 김선근

[뉴스브라이트=김선근]지난해 8월 11일부터 시작해 군산시에는 국회의원 김관영 의원(바른미래당)이 운영하는 이동고충상담소가 매주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올해로 벌써 1년이 되기까지 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그들의 정책 제안을 끊임없이 받고 해결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김 의원은 이동고충상담소가 1주년을 지나는 소감에 대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지역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한 발이라도 더 뛰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매주 토요일 군산 전 지역을 순회하면서 군산의 구석구석의 목소리까지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토요일 격주로는 김관영 국회의원 사무실에서는지난  2017년 10월부터 진행했던 민원의 날을 지정해 민원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이동고충상담소에서는 지역 내 건의사항 뿐 아니라 법률, 소송 등 시민들의 개인적인 고충에 대한 조언과 해결까지도 돕는다.

특히 이동고충상담소를 찾는 모든 민원인은 별도의 절차 없이 고충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찾는 이동고충상담소에서는 다음 방문 차수의 장소와 정확한 시간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페이지 ‘군산에살어리랏다’ 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런 김관영 의원의 활동 영상은 김관영 팬튜브 '안녕하관영'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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