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joy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한 방송에서 변리사 직업이 언급됐다.

최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9세 손지연 씨와 윤희수 씨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손지연 씨는 "변리사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이수근은 "변리사가 요즘 가장 뜨고 있는 직업이다. 돈 되고 있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변리사의 업무는 크게 산업재산권 출원 대리 업무와 산업재산권 분쟁에 관한 심판 및 소송 대리로 구분된다.

또한, 최근에는 경영 상담·자문 등 지식재산 전문가 역할도 한다.

한편, 변리사는 최근 조사에 의하면 1인당 평균 연수입이 5억6000만 원으로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이어 비슷한 직업인 변호사 업계가 불황의 그늘을 달리고 있음에도 변리사들은 여전히 좋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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