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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조국 딸 편? "자기 보고서 자신의 이름으로 내" "에세이가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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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비
기사입력 2019-08-23

▲ 이재정 교육감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최근 논란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논문과 관련해 22일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22일 이재정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조국 장관후보자의 딸이 고등학생 때 ‘논문 제1저자’라고 여기저기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참다못해 한마디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2010년 당시 이명박 정부 시절에 대학 입시에 사정관제도를 도입하면서 여러가지 활동을 입시평가에 반영했다.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장려한 것이 학생들이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로부터 보다 ‘전문적인 교육’ 경험을 쌓는 것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재정 교육감은 “이런 실습이 끝나면 실습보고서 같은 것을 쓴다. 미국에서는 이런 보고서를 ‘에세이’라고 하는데 에세이의 우리말이 적절한 말이 없어서 ‘논문’이라고 부른다”라고 밝혔다.


그는 “에세이를 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조사연구를 하고 자기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자기주장을 쓰는 것”이라며 “‘인턴’이란 말도 무슨 직장이 아니라 이런 교육과 훈련 과정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으며 “조 후보 따님의 경우도 대학교수의 지도 아래 현장실습을 한 것이고 그 경험으로 ‘에세이’ 보고서를 제출한 것이다. 이것을 논문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제1 저자는 그 따님”이라며 “자기 보고서를 자신의 이름으로 내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정 교육감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자문단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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