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의 불화가 SNS 폭로전 양상으로 번져가는 가운데 8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었던 구혜선의 에세이 출간이 연기됐다.


배우 구혜선은 8월 중 자신의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를 출간할 예정이었다.


이는 최근 진행된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 출간 인터뷰에서도 해당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나 부부의 불화로 인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구혜선의 출간은 자연스럽게 연기됐다.


한편, 지난 5월 구혜선은 저서 '눈물은 하트 모양'의 출간 기념 인터뷰 당시 "에세이에 남편 안재현도 등장하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금 나오긴 할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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