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SBS `골목식당` 백종원이 부천 대학로 골목식당에 본격적인 솔루션을 진행했다.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조언한 대로 새로운 메뉴로 카레피자를 선보였다.

식당 사장님은 카레피자를 만든 이유로 검색해보니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백종원이 "커리피자로 검색해봐요"라고 조언하자 쏟아지는 검색 결과에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백종원은 "카레 참 못한다"며 피자 외에 처음 다른 음식을 만들어본 사장의 솜씨에 "지금까지 먹어본 카레 중 밑에서 세 번째다"라고 혹평했다.

이어 카레피자는 "새로울 거 같지 않다"는 평가를 내리며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생각해보라며 새로운 숙제를 내주었다.

한편, `골목식당` 중화 떡볶이 집에서는 새로운 메뉴 고민으로 회의하는 사장의 모습을 보고 백종원은 "메뉴 만들기 좋아하는 사장, 메뉴 욕심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절제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