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배우 김승현이 과거 장시호를 언급했다.

김승현은 MBN 예능프로그램 `아궁이`에서 "8년 전쯤 장시호를 소개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승현은 "당시 방송이나 연예계에 힘이 있는 사람이라고 들었으나 그런 도움은 받고 싶지 않았고 굳이 만날 이유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김승현은 주선자의 초대로 장시호와 펜션에 간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불륜설이 불거진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씨의 전 아내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83단독 정금영 판사는 김동성 씨의 전처 오모씨가 장시호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장씨가 700만 원을 지급하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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