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홍은비]당구 선수 차유람의 남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차유람의 남편은 이지성 작가이다.
1987년생인 차유람과 1974년생인 이지성의 나이는 각각 33세, 46세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6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베스트셀러 유명 작가이기도 한 이지성 작가는 한 방송에 출연 과거 아버지 빚보증으로 이자만 20억을 힘겹게 갚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방송에서 그는 “20대 때 사업하시는 아버지 빚보증을 서 27살 때 이자만 거의 20억이었다. 거액의 빚 갚는데 15년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9~2020 시즌 프로당구 3차대회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해당 자리에서 김영진 프로당구협회(PBA) 사무총장은 "차유람이 와일드카드 출전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