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홍은비]6일 오전 11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진주 방면 15㎞ 지점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했다.
남해고속도로에서 45인승 시외버스 운전사 A(60)씨는 정체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
이어 버스를 뒤따르던 시외버스 2대가 차례로 부딪혔다.
버스에는 12∼29명의 승객과 운전사가 탑승했고, SUV 차량에는 1∼2명이 타고 있었다.
또한, 이 사고로 버스와 SUV에 탑승객과 운전사 등 62명 중 37명이 경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사망자나 중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남해고속도로에서 45인승 시외버스 운전사 A(60)씨는 정체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
이어 버스를 뒤따르던 시외버스 2대가 차례로 부딪혔다.
버스에는 12∼29명의 승객과 운전사가 탑승했고, SUV 차량에는 1∼2명이 타고 있었다.
또한, 이 사고로 버스와 SUV에 탑승객과 운전사 등 62명 중 37명이 경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사망자나 중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