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 등장한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에서 지연수는 "저는 경제 관리를 제가 한다. 그래서 생활비, 카드 값, 대출금 나가는 날짜가 되면 예민해진다"라며 "누가 말 시켜도 좋게 말이 나가지 않고, 자꾸만 입을 다물게 되는 상황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지연수는 "남편(일라이)가 `뽀뽀할 때 눈을 왜 안 감아`라고 하더라. 갑자기 그 말이 너무 열이 받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연수는 "`지금 그걸 따지냐. 말투가 왜 이래`라고 말하니, 남편이 `왜 그래? 나는 그냥 물어본 건데`라고 말하며 친구들을 만나러 나갔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연수는 "일라이와 결혼한 지 6년이 됐는데 주변으로부터 심한 말을 들었다. `네가 일라이의 인생을 망쳤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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