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홍은비]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벌어진 축구 경기와 관련해 이혜성 아나운서의 인터뷰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축구팬 분노 유발한 이혜성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이미지는 네티즌이 찾아낸 당시 이혜성의 모습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26일 치러진 유벤투스전에서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41·유벤투스FC)과의 인터뷰 논란에 사과했다.
이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일 금요일 유벤투스전 말미에 있었던 저의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시청자들은 한국어를 하는 통역사가 옆에 있는데 굳이 이 아나운서가 설명도 없이 영어로 질문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