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송혜교가 올해 초 송중기와 머물던 신혼집을 떠나 새 집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17일 "송혜교가 올해 초 신혼집에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한 고급빌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애초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인근 자신의 집에서 송중기와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송혜교는 올해 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고급빌라로 이사했으며 해당 집을 찾은 지인들은 "송혜교의 집에서 송중기의 흔적을 찾기 어려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 관계자는 "송혜교가 월세를 내는 조건으로 이사를 했다는 말에 지인들은 그 이유를 궁금해했다."고 밝혔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 기자는 “두 사람 사이가 삐거덕거린다는 소문은 몇 달 전부터 있었다”며 “신혼집에서 두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다는 소문도 있었고 집의 우편물이 쌓이거나 집 앞에 나오는 쓰레기들이 전혀 없었다는 주민의 전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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