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신화 이민우가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7일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민우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15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가수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알고 지내던 옆 테이블 2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3일 "정확한 진위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고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술자리에 갔다가 성추행을 심하게 당했다. 이민우가 양 볼을 잡고 강제로 키스했다.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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