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풍문쇼`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김혜수 모친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김혜수 모친의 채무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홍석천은 "어린 시절 김혜수의 어머니를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김혜수의 어머니에 대해 "아름답고 순수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서 김혜수 엄마라고 유혹이 엄청났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1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김혜수의 모친이 지인들로부터 13억 원이 넘는 금액을 빌린 뒤 수년째 갚지 않고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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