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소주연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진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인 소주연은 지난 2017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일본어를 전공한 뒤 병원 원무과에서 근무하던 중 SNS에 올린 사진이 현재 소속사 눈에 띈 것이 계기가 된 연기자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소주연은 “모델과 배우 일을 하기 전에는 동네병원에서 데스크 업무를 2년 정도 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소주연은 “평소에도 집순이 성격은 못되고 사람들 만나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이런 점들이 연기할 때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


소주연은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었다. 알게 모르게 그런 것들도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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