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스브라이트=홍은비]핑클이 모델이었던 핑클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옥주현은 “핑클 시절 최고의 라이벌로 김국진을 골랐다”라는 MC의 질문을 받았다.

옥주현은 “그때 빵이 유행했다. 국찐이빵이 먼저 나왔고 그 뒤를 쫓은 게 핑클 빵이었는데, 국찐이빵을 따라잡을 빵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옥주현은 “우리도 스티커가 있었다. 내 스티커가 제일 인기가 없어서 약간 꽝 같은 느낌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14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1세대 걸그룹` 핑클의 여행 예능 `캠핑클럽`이 첫 방송부터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늘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에서 전날 오후 9시부터 오후 10시 40분께까지 방송한 `캠핑클럽`은 전국 시청률 4.186%(유료 가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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