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홍은비]배우 정해인의 `도깨비` 출연 모습이 이목을 끈다.

오늘 15일 오전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에 있는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 제작 무비락, 정지우 필름, 필름 봉옥)의 제작보고회에서 정해인이 김고은과 `도깨비` 이후로 다시 재회하게 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과거 tvN ‘도깨비’에서 김고은이 짝사랑한 야구부 선배로 정해인이 잠깐 출연하면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이후 다시 재회하게 됐다.

`도깨비`에서 정해인은 지은탁의 첫사랑 야구부 선배 태희 역을 연기했다.

선배 태희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야구부 부원으로 `도깨비` 7회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