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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사망 원인이? 스티브 잡스와 같은 췌장암 "미운 사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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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비
기사입력 2019-07-12

▲ KBS2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배우 김영애의 사망원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김영애는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유명인사 중에는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도 포함된다.

김영애는 2000년대 초반 황토팩 사업으로 수백억 원대 매출을 올렸지만 2007년 KBS 이영돈 PD가 진행하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 ‘중금속 검출 의혹‘이 제기돼 매출과 평판에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법원 조사 결과 ‘유해성 없음’으로 판결되었다.

한편, 고인은 지난 2017년 2월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이영돈 PD가 밉지 않으냐?”는 질문을 받고 “용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편안해진 게 미운 사람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그리 따지면 나도 살면서 정말 부끄러운 일 많이 했다. 누구를 뭐라고 하거나 미워할 처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어떤 미운 사람도 가슴에 남아 있지 않다. 누굴 원망하는 건 결국 나를 괴롭히는 건데 그 시기를 그냥 나를 위해서 사는 게 낫지 않나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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