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슈퍼주니어 강인의 과거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인은 2009년 9월 강남의 한 술집에서 폭행사건에 휩싸였다.

또한, 한 달 후에 음주 운전으로 정차돼 있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어 강인은 자숙의 시간을 가지면서 2010년 7월 자원입대를 신청하며 군복무를 했다.

그러나 강인은 전역 후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의 MC로 방송에 복귀했으나 또다시 음주 운전 후 사고를 냈으며 또다시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한편, 강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며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강인은 "항상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항상 생각해왔지만 못난 저를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회사 식구들이 마음에 걸려 쉽사리 용기 내지 못했고, 그 어떤 것도 제가 혼자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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