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제공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빅톤 최병찬이 Mnet `프로듀스X101`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과거 브이앱 논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월 22일 최병찬은 개인 브이앱을 진행하는 중 팬의 질문에 성의없이 대답하였다는 논란이 발생했다.


당시 최병찬은 "병찬이한테 뭔 말을 못하겠다"란 말에 "어 하지마"라고 답했으며 "오빠 어깨보다 제 어깨가 더 넓은 거 같아요"란 말에 "내 상관은 아니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성의없이 대답했다며 인성 논란까지 불거졌다.


한편, 11일 빅톤 최병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소속으로 Mnet ‘PRODUCE X 101’에 출연 중이던 최병찬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최병찬 군이 앓던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졌으며, 심리적 부담감이 겹쳐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 및 경연 일정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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