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교통플랫폼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암호화페 미르코인(MIR COIN)이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라토큰(LATOKEN)에서 오늘(21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라토큰(LATOKEN)은 유럽 유저가 많이 비율을 차지하고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아시아 쪽 유저의 거래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창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로 마켓에서도 순위를 높여가고 있어, 해외에서는 이미 라토큰에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미르코인은 이미 국내 거래소 코인이즈(Coinis)에 상장되었고, 비트포렉스(BitForex)에 이어 라토큰(LATOKEN)이 두 번째 해외 거래소 상장이다.
 
미르코인은(MIR COIN)은 시세 변동이 없는 고정 단위의 화폐 미르페이(MIR PAY)를 활용한 페이먼트 시스템 플랫폼에서 지불결제와 포인트 적립을 통합한 기능을 갖춘 암호화폐이다.
 
미르랜드는 블록체인 시스템 안에서 여러 제휴사들과 함께 비즈니스를 시작하여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건전하고 안전한 생태계를 구축할 목표를 갖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비트포렉스, 라토큰 상장뿐 아니라 지난달 20일, 21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블록쇼 2018 참가와 같이 꾸준한 해외 홍보 활동도 진행하여 국내에 한정되어 있는 사업이 아닌 글로벌한 영역으로도 점차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치기도 하며, "현재 준비 중인 프로젝트 '택시 노선 공유 플랫폼 택시킹(TAXI KING)' 또한 2018년 4분기 앱 서비스 론칭 후 실물경제에 미르코인이 조속히 투입되어 생활밀착형 암호화폐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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