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오현지]수원시 율전동은 특색이 있다. 피부관리 중에서도 민감 피부, 예민 피부를 선호하는 고객이 많다. 이곳은 교사, 교수, 대기업 직원, 전문직, 자영업자, 사업체 운영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30대와 40대가 많이 사는 편이다. 에스테틱 김정순을 운영하는 김정순 원장은 “문제성 피부를 가진 고객이 많다. 1대1 예약제로 편안하게 관리하고 있다”라며 “수분, 미백, 과지성 등 단순하게 피부 타입으로 관리하지 않는다. 고객의 몸을 읽는 맞춤형 페이스 관리, 바디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맥슈어(MacSure) 미용기기 테라피를 활용하는 김정순 원장     © 오현지

피부 표면이 아니라 몸이 주는 신호를 읽는 에스테티션 
피부관리실 테라피 종류는 다양하다. 에스테틱 김정순은 다른 피부관리실과 차별화된 페이스 관리, 바디 관리가 있다. 피부에 영향을 주는 바디를 섬세하게 케어하는 에스테티션, 김정순 원장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다. 
 
에스테틱 김정순은 신체를 파악하는 페이스 관리를 하고 있다. 순환 케어를 위해 손가락부터 섬세하게 테라피하고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적용한다. 문제성 피부 관리는 더욱 특별하다. 기본 순환 케어를 바탕으로 피부 타입에 맞는 필링, 앰플, LED 마스크를 활용한다. 요즘처럼 비가 많이 오는 습한 날씨는 문제성 피부에게 최악인 조건이다. 김정순 원장은 “에스테틱 화장품 중 필링 제품의 산(pH)을 이용해 피지를 조절하고 보습 성분을 흡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평소에도 수분 섭취를 자주 하면 피부가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정순 원장은 “스트레스, 바쁜 생활 등으로 리듬이 깨진 피부가 많다. 고객과 상담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하고 얼굴과 연관된 혈자리를 터치한다”라며 “최상급 관리 프로그램은 두개골(CST) 케어가 추가된다. 측두엽, 상악, 하악, 전두부, 후두부를 같이 테라피하면서 건강함을 케어하고 밸런스를 맞추는 것을 중시한다”라고 말했다.
 
에스테틱 김정순의 윤곽 테라피도 남다르다. 얼굴과 목만 관리하지 않는다. 발가락, 골반, 등, 손가락, 데콜테, 어깨, 대흉근, 소흉근 테라피를 함께 적용한다. 특히 김정순 원장은 세심하게 테라피하며 신체 곳곳을 살피고 건강관리에 대해 조언한다. 김정순 원장은 “에스테티션의 순환 테라피를 적용한 후 미용기기를 활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 1인숍으로 1대1 고객 맞춤형 관리를 하고 있는 김정순 에스테틱     © 오현지

김정순 원장의 수기 테크닉, 맥슈어(MacSure)를 만나 날개를 달다 
최근 김정순 원장은 미용기기 맥슈어(MacSure)를 도입했다. 주식회사 스킨업에서 개발해 유통하고 있는 맥슈어(MacSure)는 Thermal RF와 Fractional RF를 고르게 피부에 조사할 수 있다. 3~5회 관리를 기준으로 꾸준히 받으면 건강한 피부로 케어할 수 있다. 
 
김정순 원장은 고객과 밀접한 상담을 통해 수기 테라피를 추천한다. 수기 테라피로 순환 케어를 한 후 눈 주변, 볼, 턱, 팔자주름, 입가 주변, 이마에 맥슈어(MacSure)를 조사한다. 
 
특히 김정순 원장은 메디컬 스킨케어, 병원이나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피부는 더욱 철저하게 상담을 한다. 민감해진 피부에 바로 강도 높은 미용기기 관리를 실시하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정순 원장은 “건조함이나 더 큰 대미지가 오지 않도록 주의하며 관리한다. 많은 피부를 관리하며 피부 특징에 따라 맥슈어(MacSure)처럼 효과가 좋은 미용기기를 조사하는 노하우를 쌓았다”라며 “피부관리실에서도 맥슈어(MacSure) 관리로 탄력 케어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25년 차가 된 김정순 원장은 세미 바디 관리, 전면 관리, 후면 관리, 전신 관리, 궁 관리 등 트리트먼트를 세분화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순 원장은 “전문직종을 위한 테라피, 산전 관리, 산후 관리 등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에스테틱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후 관리는 출산한 여성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필수 관리이다”라며 “오직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관리를 연구하며 노력하는 에스테티션으로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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