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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김대명]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은 지난 12일 한국음악 보급 및 국악동요를 발굴과 연구 및 보급 사업 담당을 위해 전미선 책임연구원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미선 책임연구원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한국음악을 전공했다. 
 
전미선 연구원은 종묘제례악 이수자이자 서울재담소리 이수자며 안성경서남 잡가 보존회악장으로 활동하며 수 많은 연주와 민요발굴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전 연구원은 "전문화된 기술 인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무형 문화자원을 활용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신성장동력의 중심으로의 역할을 다 하겠다"며 "대한민국의 ICT 스마트 관광·문화 산업 생태계 조성과 실감형 콘텐츠 개발, 나아가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융·복합 특화산업 허브로의 성장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음악과 관련해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과 문화예술의 보존 및 전승과 국가 브랜드 창출을 위해 전력하고 신인 발굴사업과 지역전통문화예술축제를 통해서 다문화가정과 우리 국민이 함께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 일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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