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동화약품의 잇백 이너프레쉬는 파슬리 잎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돼 뱃속 구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 김건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새로운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장시간 마스크 사용으로 기존에는 의식하지 못했던 본인의 구취를 체감했기 때문이다. 마스크 착용이 길어질수록 호흡이 불편해지고, 건조해진 입 속에 세균이 증식되어 냄새는 더 심해진다. 
 
이에 많은 이들이 꼼꼼한 잇솔질 뿐 아니라 가글이나 껌으로 텁텁함을 해소하고자 하지만 그럼에도 찝찝함이 쉽게 가시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전날 고기, 마늘, 양파 등 입냄새를 유발하는 음식들을 과하게 섭취했거나 음주 및 흡연 후, 공복이 길어졌을 때 나타나는 뱃속부터 올라오는 구취는 입안 관리만으로는 더욱 해결하기 어렵다.
 
이에 최근 동화약품에서 선보인 먹는 입냄새 제거제 ‘잇백 이너프레쉬’가 주목 받고 있다. 잇백 이너프레쉬는 단순히 구강 내 냄새만 잡는 구강 청결제 등과는 달리, 뱃속에서 올라오는 구취의 원인을 제거해 상쾌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신개념 구취 제거 솔루션이다.
 
□ 파슬리 잎 오일이 뱃속 구취 제거, 박하유가 상쾌함 더해
 
동화약품의 잇백 이너프레쉬는 파슬리 잎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돼 뱃속 구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동화약품은 구취 해소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파슬리’ 성분이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기원전 5세기 그리스인들은 고기 요리에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파슬리를 사용했고, 이 때문에 파슬리가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처음 알려지게 됐다.
 
잇백 이너프레쉬는 양치나 가글 등 만으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냄새를 완화시킨다. 파슬리 잎 오일이 뱃속의 냄새를 중화시켜 주는 것은 물론 박하유가 함유돼 더욱 상쾌한 느낌을 준다.
 
□ 캡슐 두 알이면 구취 걱정 끝! 마스크 쓴 야외∙바쁜 일상 중에도 간편하게 복용 가능
 
잇백 이너프레쉬의 장점은 캡슐 두 알만 복용하면 간편하게 입냄새를 없앨 수 있다는 점이다. 화장실을 찾기 어려운 야외에서는 양치를 하거나 가글을 하는 게 힘들 수 있는데, 잇백 이너프레쉬는 언제 어디서나 바로 복용이 가능해 번거로움이 적다. 
 
입냄새가 걱정되는 순간에 캡슐 두 알을 물이나 음료와 함께 먹으면 된다. 잇백 이너프레쉬는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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