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오원상] 배우 조은숙 집이 공개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는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이 조은숙 집을 방문해 중고 판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고층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깔끔한 인테리어의 조은숙 집에 감탄을 표했다. 앞서 조은숙의 집은 잡지에도 소개될 만큼 깔끔한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테라스로 나온 MC들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에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조은숙은 세 딸을 둔 워킹맘으로 일, 육아, 건강관리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조은숙의 세 딸이 ‘유랑마켓’에서 엄마와 함께 중고물건 직거래에 나섰다.

조은숙은 본격적으로 딸 자랑에 나섰다. 먼저 큰 딸은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조은숙은 "작곡도 척척 하고 피아노 실력도 뛰어나다"라며 큰딸의 재능을 이야기했다.  

이어 둘째 혜민이는 춤을 잘 춘다고 밝혔으며 막내는 "완전 선 머슴이고 그림을 잘 그린다"라고 말했다. 예술적 재능을 고루 갖춘 딸들의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랑마켓` 구매 방법은 JTBC 홈페이지에 자세히 기재돼 있다. `유랑마켓` 구매방법 중 하나는 본방송에서 현장판매된 물건 외의 물건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