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ABCC는 지난 9월 5일 한국 소공동 롯데호텔 회의실에서 ABCC와 PT. Artamaya Karya Bersama i-Cash(이하 i-Cash)간 MOA 협정식 이후, 11월 22일(금) 한국 인니할랄코리아 사무소에서 정식 계약(Agreement)을 체결 했다. (왼쪽부터 : i- Cash 대표이며 LPPOM MUI의 하킴 회장 및 ABCC 김상연 대표)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ABCC는 지난 9월 5일 한국 소공동 롯데호텔 회의실에서 ABCC와 PT. Artamaya Karya Bersama i-Cash(이하 i-Cash)간 MOA 협정식 이후, 11월 22일(금) 한국 인니할랄코리아 사무소에서 정식 계약(Agreement)을 체결 했다.
 
i-Cash는 간편결제( QR페이) 앱 및 선불카드 회사이며, 인도네시아 33개 주 대표 사무소와 약 1억 7천만 명의 신도를 가진 인도네시아 최고 이슬람 위원회 MUI의 소관 회사로서 4백만개의 커뮤니티와 800개 이상의 학교 및 할랄인증기관 ‘LPPOM MUI’의 할랄 상인을 중심으로 할랄 시장과 무슬림 소비자 네트워크 등의 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i-Cash는 인도네시아에 머무르지 않고 55개 이슬람 국가와 17억 인구의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에 ABCC와 정식 계약을 진행하였다. 
 
이에 ABCC와 i-Cash가 핀테크 사업을 공동으로 사업을 운영함으로 ABCC는 한국 및 극동아시아에서 i-Cash 대표부 역할도 자동적으로 맡게 되었다. 

▲ 사진 = ABCC는 지난 9월 5일 한국 소공동 롯데호텔 회의실에서 ABCC와 PT. Artamaya Karya Bersama i-Cash(이하 i-Cash)간 MOA 협정식 이후, 11월 22일(금) 한국 인니할랄코리아 사무소에서 정식 계약(Agreement)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 및 인도네시아 ABCC 임원과 인니할랄코리아 대표 및 하킴 위원장)     ©

이번 계약을 통해 ABCC로서는 핀테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많은 회원과 가맹점을 확보하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성공이 보장되며 빠른 확장성을 가지게 되었고, i-Cash와의 공동사업으로 글로벌 핀테크 시장에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빠른 진입과 사업 성공이 보장되었으며, 국제적인 공신력과 강력한 마케팅 능력과 빅 인프라를 가지게 되었다.
 
더불어 ABCC는 한국시장에서도 관광객들의 유치 및 결제사업, 노무자들의 급여 송금사업, 할랄 상품 유통 및 수출입 무역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된다.  
 
또한 인도네시아 i-Cash 사업과 함께 중국 유니온페이 E-페이먼트 서비스 회사의 유니온페이 포인트를 아시아에서 사용에 관한 협정을 맺은 ABCC는 아시아 핀테크 동맹 사업에 추진력을 더하게 되었다. 
  
한편, ABCC의 김상연 대표는 “이번 계기로 ABCC가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이 목표이니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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