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9일 `모닝와이드 3부’에서 양주 32년 피자 맛집이 소개됐다.

해당 맛집은 약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로 피자 전문점으로 수많은 단골을 확보했다.

또한, 1대 주인장 정복모(70) 씨와 2대 주인장 심정옥(62)·정석우 모녀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피자는 지난 32년간 경기도 양주시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양주32년 피자집의 대표 메뉴는 쑥피자이며 제주도 한라산에서 채취한 쑥을 이용해 도우를 만든다.

또한, 토마토소스는 생토마토의 껍질을 벗겨 일부는 주스로 만들고 일부는 과육을 그대로 숙성시킨 다음, 양파의 향을 입혀 한국적 맛을 담아낸다.

양주32년피자의 쑥그러스트피자(쑥피자)의 가격은 2만2천~3만2천 원, 하와이안파인애플피자는 2만~3만원, 오븐스파게티는 1만원이다.

한편, 해당 맛집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에 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